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율촌역 무궁화호 탈선 사고 (문단 편집) == 경위 == 사고 약 3시간전인 1시 50분경 [[철도교통관제센터]] 관제사는 순천역 로컬관제원에게 전라선 순천역~성산역간 하선 2종 기계작업에 따른 선로 일시사용중지(01:00~05:00)에 대한 운전명령, 순천~덕양간 대용폐색방식 시행 및 순천~율촌간 상행선로 운행에 대한 운전명령을 각각 발행하였으며 이에 따라 사고열차의 앞 열차인 제1515열차에 대하여 운전허가증으로 운행을 허가하게 된다. 이에 따라 순천역 출발 전 오전 3시 15분 [[순천역]] 승강장에서 로컬관제원이 사고열차 보조기관사에게 운전허가증(지도표 5호)과 운전명령을 기록한 별지를 전달하였지만 당시 사고열차 기관사는 협의사항이었던 '폐색구간 변경시행구간은 순천역~덕양역간이고 덕양역에서 선로 변경하는 것'으로만 이해하고 율촌역의 상행선로 운행에 대한 정보는 얻지 못한채 출발하게 된다. 2인의 기관사가 승무하는 경우 사전에 운전업무 개시전에 본무기관사를 정하게 되어 있었지만 순천기관차승무사업소는 내규를 통해 운전업무를 상호 협의를 통하여 정하는 규정이 있었기에 본무기관사를 바꿔 사고열차 기관사는 운행구간에 대한 변화된 운행정보를 알지 못한채 승무를 하게 되었다. 즉, 운전명령에 대한 정확한 정보공유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기관사는 ATP시스템을 공사모드[* Level STM(ATS) 공사운전, 공사운전 활성화시 ATS 차상장치는 지상자 신호를 수신하지 않고 속도감시를 하지 않는다.]로 전환하고 순천역을 3시 29분경 출발하였다. 순천역을 출발하여 순천~성산역간 서행구간을 60km/h로 통과한 후 해룡터널을 진입한 직후인 3시 36분경 덕양역으로부터 율촌역 21호에서 하선에서 상선으로 운행선로를 변경한다는 무선 통보를 받았으나 기관차 소음과 무선통화 상태불량으로 정확한 내용을 인지하지 못하였으며, 사전 협의된 내용에 따라 덕양역에서 선로가 변경되는 것만을 기억하여 덕양역 운행선 변경에 관한 것으로 판단하여 응답하였다. 이후 발흥터널 까지 129km/h의 속도로 운행 중 율촌역 북부 입환신호기의 진로가 건넘선 방향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보고 상용제동을 취급하였으나 약 117km/h의 속도로 율촌역 21호 건넘선을 통과하여 탈선하여 전복되면서 사고가 발생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